미래 밝은 제약주 발굴했더니 수익률 13.71%..으뜸 PB 비법공개 -신한투자
"고객이 돈벌어야 회사도 수익" 김희경 부지점장 등 '고객수익률 우수직원 TOP5' 눈길
2016-06-1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오직 미래전망을 보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주식 발굴에 힘썼던 김희경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의 투자사례에 눈길이 쏠렸다. 사내 고객수익률 우수 PB(프라이빗뱅커)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혔다.
이 증권사가 15일 내놓은 ‘5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5’ 선정결과에 따르면 1위에 오른 PB인 김 부지점장은 5월 한달간 13.71%의 수익률을 냈다.
고수익 비법에 대해 그는 “박스권 시장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성이 큰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종 가운데 좋은 종목을 발굴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뒤를 이어 김희엽 논현지점 PB팀장이 11.08% 수익률로 2위에 올랐다. 이정주 판교지점 PB팀장(11.04%), 연제철 남대문지점 PB(8.39%), 윤형식 광화문지점 부지점장(5.16%)도 실적이 좋았다.
이들 1~5위 PB의 5월 평균 수익률은 무려 9.88%에 이른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2년부터 고객에게 높은 수익률을 얻게 해준 직원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철학 바탕에서다. 수익률 평가는 PB들의 인사고과, 성과급까지 연동된다.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증권업계의 대표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