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채 안돼 2조원 동났네..산업은행 ‘New Start 산금채’ 인기 만발

2016-06-14     최진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산업은행이 ‘New Start 산금채’가 2조원이 팔려나가 판매목표를 충족했다고 전했다. 산업은행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New Start 산금채는 3월 24일 출시됐으며 약 11주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산업은행 채권이 지닌 안정성에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수요에 맞춘 것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영업점과 더불어 인터넷뱅킹 금리를 소폭 얹어준 것도 효과가 컸다. 그 결과 지난 4월22일 발행 4주만에 1조원을 돌파하면서 이미 흥행을 예고했었다. 

New Start 산금채는 1년 만기의 경우 최고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채권의 신용등급은 AAA로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이 평가했다. 주로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산업자금으로 끌어들여 정책금융 자원으로 사용한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창립기념 특별우대금리 연 0.05%포인트는 판매한도 2조원이 조기 달성되면서 6월 10일 이후 판매 채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