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세계 최초 탱고 기반 스마트폰 PHAB2 Pro 공개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레노버가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기대를 모은 세계 최초의 탱고(Tango) 기반 스마트폰 팹2 프로(PHAB2 Pro)를 출시했다.
팹2 프로는 증강현실 경험을 상용화하고 듀얼 카메라 팹2 플러스(PHAB2 Plus)와 풀사이즈의 팹2(PHAB2) 스마트폰을 탑재했다.
다른 폰과 달리, 주변환경을 감지해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Google)의 소프트웨어와 센서 세트인 탱고 기술을 활용하는 팹2 프로 스마트폰은 최첨단 증강현실(AR)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AR 앱을 활용하면 학생은 교실에 실물 크기의 가상 공룡을 나타나게 만들고 이 가상 공룡의 주변을 둘러보는 동안 나타나는 AR 데이터 오버레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AR 게임은 부엌 식탁에서 가상 도미노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침실에서 디지털 애완동물을 기를 수도 있으며 당신의 공간을 침입한 외계인 무리에 대항해 싸움을 할 수도 있다.
탱고 기술을 통해 팹2 프로 스마트폰은 실내 공간의 매핑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바꿔 가이디고(GuidiGO) 앱을 통해 미래의 증강현실 박물관 투어 같은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전례 없이 지속적인 배움과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한편 팹2 프로는 고속 f2.0 렌즈를 장착했으며 라이카(Leica) 카메라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전문가용 후지쯔 밀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장착한 13MP 후면 카메라 2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6.4인치 HD 디스플레이와 고속 포커싱 13MP 카메라, microSD 슬롯을 통해 확장 가능한 32GB 온보드 저장 능력 이 디스플레이 기능은 선명한 QHD (2560x1440) 해상도로 주변 조명 및 콘텐츠에 최적화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499달러부터 시작하며, 리셀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