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만 다른 매력..삼성, 갤럭시C5·C7 렌더링 사진 유출

2016-05-22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공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C5·C7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제품 가격 정보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20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중국 웨이보 등을 통해 갤럭시C5, 갤럭시C7의 렌더링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갤럭시C5와 갤럭시C7은 크기만 다를 뿐 2.5D 곡면 글래스와 메탈 바디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갔다. 3.5mm 헤드폰잭, 마이크로USB 등을 탑재했으며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후면에 안테나선이 생겼다는 점에서 기존의 갤럭시A, J와는 다르다. 후면만 보면 마치 아이폰6S나 HTC 원을 떠올리게 하는데 핑크색 모델의 경우 전면 모습이 아이폰SE 로즈골드 모델과 흡사하다.

갤럭시C5는 5.2인치 풀HD 화면, 스냅드래곤617, 4GB 램, 32/64GB 내장공간,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2600mAh 배터리, 갤럭시C7은 5.7인치 풀HD 화면, 스냅드래곤625, 33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갤럭시C5는 1599위안(약 29만원), 갤럭시C7은 1799위안(약 32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C5 32/64GB는 2199~2399위안(약 40~44만원), 갤럭시C7 32/64GB는 2599~2799위안(약 47~5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