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지식] 수족구병·지카 바이러스 백신 없어? 악성코드도 백신 소용 없다
<보안의 법칙> 이진원·테크홀릭 지음 | 한스미디어
2016-05-19 김시은 인턴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수족구병과 지카 바이러스가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들을 더욱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아직 백신이 없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개인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했다. 선제적인 처사가 필요한 것은 질병뿐만이 아니다. <보안의 법칙>(한스미디어.2016)에 따르면 악성코드도 예방이 필요하다.
책에 따르면 백신 소프트웨어는 악성코드의 침투 패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다시 말해 공격기법을 연구해서 특정 패턴을 뽑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악의적인 공격을 탐지하는 방식이다.
B 악성코드가 전 세계에 있는 어떤 보안 기업도 본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고 가정해보자. 컴퓨터에 백신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더라도 B 악성코드에 대해서는 어떤 경고메시지도 뜨지 않는다.
때문에 백신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다고 넋 놓고 있다가 악성코드를 이용한 범죄에 당하는 게 부지기수다.
책은 이런 문제점이 생기는 이유는 패턴을 기반으로 사후적으로 백신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선제적인 예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