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지식] 악성코드가 현금지급기까지 침투한다?.. 이메일 악성코드 걸러내는 법

<보안의 법칙> 이진원·테크홀릭 지음 | 한스미디어

2016-05-19     김시은 인턴기자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최근 보안연구원들이 발견한 악성코드 '스키머'가 화제다. 이 악성코드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ATM을 감염시켜 현금과 직불카드 정보를 훔친다. 공격자들은 훔친 신원정보로 2차적인 해킹을 할 수도 있다. 이 가운데 <보안의 법칙>(한스미디어.2016)은 가장 대표적인 악성코드 침투 유형 ‘스피어피싱’ 방지법을 알려준다.

스피어피싱이란 이메일을 이용한 해킹 공격 방법이다. 가장 간단하며 가장 흔하게 쓰인다. 악성코드가 숨어있는 파일을 이메일에 첨부해 공격 대상에게 전송하는 방법이다. 책은 무료 웹메일 서비스 중에서도 악성코드를 피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무료 웹메일 서비스 중에서 첨부파일 검사 엔진이 나름 괜찮은 것은 구글의 지메일, 네이버의 네이버메일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메일이다. (153쪽) 일부 수정.

A메일 계정으로 한번 메일을 받고 받을 메일을 다시 다른 웹 계정인 B계정으로 전달해 보안검사는 두 번 해보는 방법도 있다. 두 번의 검사를 거치는 만큼 악성코드 메일을 걸러낼 확률이 높다. 책이 추천하는 조합은 아웃룩 계정 혹은 지메일 계정과 네이버메일 계정이다.

책은 기업의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쓰였지만 개인이 알아도 좋을만한 보안 비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