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중압감 '압도', 하지만 더 가벼워진 쉐보레 신형 말리부
2016-05-12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디자인은 중압감이 느껴지는 말리부. 하지만 신형 버전에선 한층 더 가벼워진 점이 눈길을 끈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는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돼 구형보다 휠베이스가 93mm늘고 전체 길이도 60mm 길어져 4925mm인데도 무게가 130kg 가벼워진 게 특징이다.
말리부 가격대는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1.5L 터보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2.0L 터보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말리부 모델의 공식 복합연비는 13.0km/ℓ다.
엔진룸의 경우 가솔린 직분사 터보 4기통 1.5ℓ 엔진과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이중 2.0ℓ 직분사 터보는 지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의 고성능 세단 ‘CTS’에 실린 엔진과 동일해 배기량 대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