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기관 매도 힘쓰니 1994선으로 밀려..수출주 등락 엇갈려

2016-04-29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1994선까지 떠밀렸다. 벌써 사흘째 하락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 지수는 28일보다 0.34%(6.78포인트) 내린 1994.15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의 차익실현 매도공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2074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78억원 어치, 65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전력(+0.16%), 포스코(+1.91%)가 오른 반면 삼성전자(-1.58%), 현대차(-3.04%)는 하락 마감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94억원 어치, 비차익거래 55억원 어치 매도 우위로 총 249억원 어치 순매도 우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