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생활밀착 서비스 융합제공 동맹 뜬다..신한카드-18개 업체 “모바일 플랫폼 합작”

2016-04-27     주가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카드가 27일 생활 밀착형 업종 대표 18개 회사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이하 MPA)을 체결했다.

이날 신한카드는 GS리테일, 홈플러스, SPC, 동부화재, 한국스마트카드, 티켓몬스터, 하나투어 등 MPA 참여사 CE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포대교 남단 옆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MPA 출범식을 가졌다.

MPA는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카드 F’AN(판)’을 매개체로 업종과 사업의 경계를 극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비즈니스다.

MPA 참여사들은 신한카드 F’AN을 기반으로 서로의 채널을 연결해 모바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자의 자원 등을 공유해 고객에게 통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에게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MPA 참여사들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사이클에 따라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MPA 참여사들의 서비스 중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해 고객과 MPA 참여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겠다는 것.

이날 MPA 출범식에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기술, 가치, 생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서로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협력과 융합이 절실하다”며 “신한카드 F’AN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경계를 극복하고 자원을 결합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이날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 명칭을 '신한 F’AN페이'로 변경했다.

신한 F’AN페이는 모바일 결제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앱카드를 특색에 맞게 브랜딩한 것으로 고객과 고객, 사업과 사업을 연결해 금융생활의 새로운 '판'을 바꾸는 메가 플랫폼이다.

현재 신한 F’AN페이는 대학등록금 결제, 카 쉐어링 서비스, 대리운전, 꽃배달, 퀵 서비스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보험상품 가입 및 결제, 교육 교재비 결제 등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