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카드에 '짠'..차이나 유니온페이, 첫 ‘한류스타카드’ 출시

2016-04-25     주가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씨엔블루 멤버들이 선불카드에 등장했다.

중국 카드 브랜드사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국내 연예기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씨엔블루(CNBLUE) 스타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카드는 중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한류스타 카드 상품이다.

해당 카드는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 스타들이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자 젊고 구매 능력을 갖춘 젊은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차이나 유니온페이가 기획한 상품이다.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스타카드의 주인공으로 중국 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4인조 남성 밴드 씨엔블루를 선정하고, 이들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씨엔블루 멤버들의 이미지가 삽입된 스타카드 상품을 출시했다.

씨엔블루 스타카드는 차이나 유니온페이의 특별카드 발급사인 ExpressPay(中银通支付)를 통해 중국에서 첫 번째로 발행하는 선불카드 상품이다. 향후 다양한 발급사와의 제휴를 통해 발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드는 전 세계 157개 국가 및 여러 지역의 유니온페이 카드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결제 및 잔액조회, 충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 세트에 5장으로 현재 ExpressPay를 통해서 카드 발급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이번 카드 출시로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씨엔블루 스타카드 사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이번 스타카드 상품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을 시도했다. 향후 많은 발급사와 다양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카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폭 넓은 카드 혜택을 구축해 참신하고 독특한 카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