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7할 밑도는 알짜 수두룩..캠코 공매로 내 집 마련 기회잡아 볼까
2016-04-22 최진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말 753억원의 압류재산을 공개매각을 통해 쏟아낼 예정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의 물건도 436건이나 포함돼 있어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캠코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72건을 포함한 753억 원 규모, 71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개찰결과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아파트 등 다양한 매각예정 부동산등이 준비돼 있다. 일례로 수도권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매각예정가가 감정가의 35%로 책정되는 등 투자자들의 눈길이 집중될만한 상품이 적지 않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울러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하여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