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 성하선 주임 3년연속 대상 영예..농협생명 ‘제28회 연도대상’ 시상식

2016-04-19     주가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NH농협생명이 19일 ‘제2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북서울농협 하계지점 성하선 주임에게 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하선 주임은 3년 연속 대상의 자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28회 연도대상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수상자 및 축하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농·축협 임직원 101명, 우수 사무소 38개소, FC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하선 주임은 “입사 이후 ‘하루하루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달려온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돼 ‘대상 수상자 성하선’보다는 ‘노력하는 성하선’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