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어닝서프라이즈' 도약대 1980 돌파.. 삼성전자↑삼성물산↑현대차↑
2016-04-12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주요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호재를 안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나홀로 매수에 힘입어 198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56%(10.95포인트) 오른 1981.32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외국인 투자 심리에 불을 붙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LG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5% 폭증한 5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122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0억원 어치, 1098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적으로 올랐다. 삼성전자(+0.71%), 삼성물산(+1.82%), 현대차(+1.71%)가 상승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8억원 어치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269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