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와 서해바다 바라볼 수 있는 ‘그 곳’..수자원공사 '거북섬 상업용지' 분양

2016-04-11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1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상업용지 19필지(수변상업 14필지, 위락상업 5필지) 총 3만3059㎡ 부지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변상업용지 14필지(1193∼2696㎡)는 국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시화호 거북섬 우측 친수형 호안과 녹지공간을 따라 조성된 상업용지다.

위락상업용지 5필지(1449∼2101㎡)는 시화방조제로부터 400m 거리로 시화호와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있다. 거북섬 상업용지 중 다양한 건축물 용도가 허용된다.

입찰참가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다.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화 MTV는 9.96㎢(301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로 첨단 산업용지와 지원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는 100% 분양 완료됐다. 올해부터는 상업·유통·공동주택용지 등 총 100여개 필지가 차례로 분양된다.

최근 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주변 65km를 자전거도로·산책로·마라톤코스·각종 휴식장소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발하는 시화나래길 종합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시화 MTV 구간 시화나래길 조성공사는 올해 10월 착수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 노명근 시화지역본부장은 "시화호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함께 수변도시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시화 MTV 거북섬은 서해안의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