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나눔의 힘' 실천 벌써 9년째..농협은행 말벗서비스 활발

2016-03-31     최진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말벗서비스'가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들었다.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말벗서비스는 매주 1~2회 전화로 말벗과 안부를 확인한다. 고령인 국가유공자의 건강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망 강화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1000여명의 말벗천사들이 농촌어르신 및 독거어르신에게 매주 전화로 안부 인사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말벗이 돼드리는 농협은행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은행 말벗천사들이 전하는 따뜻한 목소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반가움을 넘어 삶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