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나선다..KT 에스테이트 ‘리마크 빌’ 론칭

2016-03-30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KT 에스테이트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브랜드 ‘리마크 빌’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마크 빌은 중산층을 위한 프리미엄 임대주택 브랜드로 KT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도입해 차별화된 주거 트렌드를 제시한다.

리마크는 ‘새 가치를 재창조하고(Remaking Value), 주목받는 삶을 만들어(Remarkable Life), 부동산의 진정한 랜드마크(Real Landmark)로 성장하겠다’는 KT 에스테이트의 포부를 담은 브랜드다. 통합 브랜드인 리마크를 바탕으로 향후 복합·상업시설은 리마크 몰, 임대주택은 리마크 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7월 서울 신당역 초역세권인 동대문(797세대)을 시작으로 금년 내 영등포(760세대), 관악(128세대), 부산 대연(546세대) 등 총 4개 지역 2231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리마크 빌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도어록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뉴스테이 최초로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초당 1기가바이트(GB) 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가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집 밖에서도 홈 기기를 원격 제어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KT 에스테이트는 고객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컨시어지(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료의 카드결제, 펫존, 북 카페, 카 셰어링 등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는 전략이다.

KT 에스테이트 최일성 대표는 “KT 그룹의 ICT 역량이 집약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운영 서비스로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2020년 1만호의 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전문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