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대리점 대표 세 번째 판매왕 등극..롯데손보, 2015 연도대상 시상

2016-03-24     주가영 기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2015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상은 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이지영 LC, 리크루팅왕은 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 설재웅 CLC가 수상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2007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성장한 보험인이다. 2010년 장려상 수상 후 2012, 2014연도대상 판매왕에 이어 2015연도대상에도 판매왕에 등극해 롯데손해보험을 대표하는 보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세부적인 목표를 가지고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전해 목표를 이뤘다”며 “오늘의 영광은 저를 믿고 따라온 팀원에게 돌리고 싶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의미있는 경영성과를 이끌어 낸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영업가족이 보험영업 전문가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