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로희, 유진 드라마 촬영장 방문 "외조의 왕 등극"

2016-03-20     정현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아내 유진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과 딸 로희가 유진의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촬영장을 찾아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커피를 들고 유진 앞에 나타난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은 유진의 시댁 식구들에게 잘 부탁한다며 커피를 전하는 등 애정 넘치는 외조를 선보인다. 여기에 평소 웃음이 많지 않았던 로희 또한 깜찍한 표정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촬영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20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