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망 ETF] ①선진국- 미 배당성장·고배당주, 유럽 주식·부동산, 일·독 주식

미국 기업 배당과 주가 수익 일거양득, 유럽·일본 양적완화 기대, 독일 저평가 매력 부각

2016-03-17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글로벌 ETF 가운데 으뜸으로 유망한 테마는 선진국이고 그 중에서도 미국 배당성장주·고배당주, 유럽주식·부동산, 일본·독일 주식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현대증권 오재영 연구원은 '현대Able데일리' 보고서에서 "올해 선진국 ETF 가운데 미국은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뱅가드디비덴드어프리시에이션) ETF, iShares Select Dividened(아이셰어셀렉트디비던드) ETF에 주목하라"고 전했다.

두 ETF를 추천하는 이유는 미국 기업이 꾸준히 배당을 증가함으로써 주가 수익률과 배당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지역은 WisdomTree Europe Hedged Equity Fund(위스덤트리유럽헤지에쿼티) ETF, Vanguard FTSE Europe(뱅가드FTSE유럽) ETF, iShares Europe Developed Real Estate(아이셰어즈유럽부동산) ETF가 유망하다는 조언이 이어졌다.

유럽 주식 ETF를 추천하는 이유로 유럽의 양호한 회복세,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을 꼽았다. 유럽 부동산 ETF 투자를 제안하는 이유는 글로벌 주요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로 자산가격 부양 수혜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오 연구원은 전했다.

또한 일본 지역은 WisdomTree Japan Hedged Equity Fund(위스덤트리재팬헤지에쿼티) ETF, iShares MSCI Japan(아이셰어즈MSCI일본) ETF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그는 추천했다.

그 이유로 아베노믹스 2.0의 강력한 재정정책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독일 지역은 "iShares Currency Hedged MSCI Germany(아이셰어즈환헤지MSCI독일) ETF, iShares MSCI Germany(아이셰어즈MSCI독일) ETF에 주목하라"고 그는 전했다.

양호한 흐름이 예상되는 유럽 안의 선호 국가가 독일일 뿐만 아니라 독일 주식은 유망한 것에 비해 저평가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