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5국, 바둑 스트레스 해소법 "가장 좋은 건 운동"
이세돌 5국, 이세돌 과거 발언
2016-03-15 김수정 기자
이세돌 5국, 바둑 스트레스 해소법 "가장 좋은 건 운동"
이세돌의 소신 발언 또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JTBC '뉴스룸'에서 이세돌은 '응답하라 1988' 속 바둑기사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세돌은 "드라마에서는 (바둑기사가) 굉장히 외골수로 나오고, 항상 두통을 달고 사는데 현실도 그렇냐?"라는 질문에 "외골수라는 건 잘 모르겠다. 프로기사 입장에서 내가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두통을 달고 사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세돌은 바둑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여러 방법이 있다. 운동을 하거나 술 한 잔을 시원하게 하거나. 가장 좋은 건 운동이다. 가장 좋은 건 바둑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바둑으로 풀어야 한다. 패배로 얻은 아픔은 승리로 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지막 제 5국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