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전용홀 ‘세종체임버홀’ 개관 10주년 공연 ‘디케이드’ 예정
2016-03-14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클래식 전용홀 ‘세종체임버홀’ 개관 10주년 맞아 기념 공연 ‘디케이드’(DECADE)를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6일간 선보인다.
14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디케이드’ 공연은 국내 최고 실내악 앙상블 팀이 모여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실내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연주할 예정이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은 앙상블 오푸스, 여성 연주자들의 섬세한 선율을 선보일 디 앙상블, 올해로 창단 51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가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디케이드’ 공연에선 세종문화회관 클래식 기획 프로그램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Homage to Mozart)>와 ‘양성원의 체임버 스토리’ 오프닝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임헌정이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협주곡을 선보이며,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문익주,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탈 리의 연주로 더욱 특별해질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