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요트 위에 누워서 뭐하는 거? ‘익살 현장 사진’

2016-03-11     정수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요트 위에 누워서 뭐하는 거? ‘익살 현장 사진’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두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가 빵 터졌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이 요트 위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누워버렸다. 극중 우르크 파병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촬영 현장은 화기 애애하다.

KBS가 최근 공개한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비하인스 사진은 아름다운 그리스 바다 위에 떠 있는 하얀 요트와 송혜교, 송중기의 환한 미소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한편 10일 방송한 태양의 후예 6회에서 강모연과 유시진은 재회했다. 강모연을 다시 만난 유시진은 “내내 후회했다”며 속마음을 털어 놔 향후 두 사람의 핑크빛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송혜교, 송중기의 열연이 돋보이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