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심리전 "인질범은 비즈니스맨" 눈길
2016-03-08 정현수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인질범 앞에서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첫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이 세부에서 인질범들과 협상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에서 인질범들은 신하균에게 총을 겨눈 채 "지금 널 죽이고 이 돈을 그냥 먹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이에 주성찬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런데 왜 쏘지 않는 거냐"라며 "당신은 비즈니스맨이라서 지금 쏘지 않는 것이다"라고 의연히 말했다.
이어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은 "다음에 당신들이 누군가를 또 납치하면 그 때는 교섭인을 죽이고 돈만 먹을 게 뻔한데 누가 당신과 거래하겠느냐"며 인질범들을 자극했다. 인질범은 약속한 돈을 다 받을 때까지 5명의 인질을 한명씩 죽이겠고 협박했고 신하균은 5명의 인질 가운데 4명을 구해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