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스 우승 장하나, 세계 랭킹 5위 ‘껑충’…국내 골프 올림픽 출전 몇 명?

2016-03-07     김수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자 장하나(24·비씨카드)가 시즌 2승을 올리며 단숨에 세계랭킹 5위로 뛰어 올랐다. 이번 랭킹 상승으로 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더욱 밝혔다.

장하나는 지난 6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으로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09점으로 5계단 상승한 5위로 뛰어 올랐다. 장하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렉시 톰프슨,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가 각각 2위부터 4위를 기록했다. 부동의 1위는 리디아 고(19·뉴질랜드)다.

랭킹 5위 장하나 밑으로는 6위 양희영(27·PNS), 7위 김세영(23·미래에셋),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0위 유소연(26·갤럭시아SM) 12위 김효주(21·롯데)가 올라와 있다.

올해 열리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는 국가당 남녀 각 2명씩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세계랭킹 15위 내 선수가 4명이 넘는 나라의 경우 남녀 각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