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현장] ‘독수리 에디’ 휴 잭맨 “테런 에저튼, 모든 장르에서 능력 발휘할 배우”

2016-03-07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휴 잭맨이 히어로 ‘울버린’을 벗고 실패한 올림픽 영웅으로 변신해 후배와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휴 잭맨은 “사실 이런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는 호흡을 맞추기 위해 테스트 촬영을 해본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크리스마스 전에 뉴욕에서 테런과 함께 만났었다”면서 “이 배우가 정말 작업을 즐기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기대한 것 이상의 것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테런은 대성할 스타라고 느낄 수 있었지만 이미 엄청난 배우가 됐지 않나”라면서 “킹스맨이나 독수리 에디 모두의 장르에서 능력을 발휘할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7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