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빨고 만든’ 번역의 뒷 얘기 궁금하죠?”…‘데드풀’ 번역가와 함께 GV개최

2016-02-24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마블의 꾀짜 안티 히어로 ‘데드풀’의 인기가 뜨겁다. 국내 박스오피스도 ‘데드풀’이 지배하고 있다. 마블이란 흥행 불패의 공식이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절묘하다 못해 이른바 ‘약빤 번역’이란 부를 정도로 맛을 살린 ‘데드풀’의 국내 번역 대사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오는 27 용산 CGV에서 ‘데드풀’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와 함께하는 ‘데드풀 100배 즐기기’ GV는 ‘데드풀’을 재미있게 본 관객들에겐 놓칠 수 없는 자리가 될 것 같다. 개최한다. 또한 지난 주말 극장에서 진행된 이색 코스튬 극장 미소지기 이벤트가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황석희 번역가는 ‘데드풀’ 번역을 맡아 속칭 ‘약 빨고 만든 자막’이란 극찬을 받으며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GV에선 황석희 번역가가 직접 영화 곳곳에 숨겨진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를 짚어주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데드풀’식 유머와 드립 그리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된다. 황석희 번역가와 함께하는 ‘데드풀 100배 즐기기 GV’는 오는 27 오후 6시 용산 CGV에서 ‘데드풀’ 상영 후 진행된다. 24일 예매가 오픈된다.

이어 지난 주 토요일 CGV 왕십리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데드풀 이색 코스튬 팬서비스’가 SNS를 뒤집어놓으며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27일 용산 CGV에서 진행된다.

한편 ‘데드풀’은 지난 17일 개봉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흥행 열풍을 일고 있다.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보다 3일 빠른 청불 외화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현재 개봉 2주차인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억 41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4억 9700만 달러를 넘어 5억 달러 돌파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