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개봉 첫 주에만 106만 동원…“역대 국내외화 청불 기록 모두 경신”

2016-02-22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마블의 신작 영화 ‘데드풀’(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지난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에서 총 106만 37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170만 3409명으로 동시기 경쟁작 ‘좋아해줘’ ‘주토피아’ ‘검사외전’ 등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데드풀’은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개봉 첫 주 스코어 99만 명의 2배 가까운 수치로 역대 청불 외화 개봉 주 박스오피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내부자들’(160만 5806명)의 첫 주 스코어까지 넘어선 기록으로 충격을 안겼다.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원작 히어로 영화 개봉 첫 주 스코어인 ‘어벤져스’의 163만 9329명, ‘아이언맨 2’ 165만 7987명 등을 제치며 역대 마블 영화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현재 강력한 입소문과 추천 열기 속에 개봉 2주차 흥행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또한 현재 개봉2주차인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억 35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데드풀’은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 등 마블 역사상 최고 인기 캐릭터인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