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검사외전’, 1000만 돌파는 확실하다…“문제는 날짜”

2016-02-15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2016년 첫 1000만 돌파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135만 7646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04만 4988명.

개봉 2주차에 접어든 ‘검사외전’은 지금과 같은 흥행 추이로 볼 때 산술적으로 이번 주말이 끝나면 1000만 돌파란 이정표에 발을 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는 17일 마블의 신작 ‘데드풀’이란 또 다른 화제작이 개봉하고 한국 영화 ‘좋아해줘’, 할리우드 기대작 ‘대니쉬 걸’이 동시 출격한다. 같은 날 월트디즈니의 또다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도 개봉한다.

이들 화제작 4편의 공세를 ‘검사외전’이 어떻게 막아낼지가 관건이다.

한편 같은 기간 ‘쿵푸팬더3’는 36만 6507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아직 개봉 이전인 ‘데드풀’이 유료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 수가 8만 8006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