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한채영 등 스타배출 연극 ‘서툰 사람들’, 이번 시즌 캐스팅은?

2016-02-14     박진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류승룡, 한채영, 장영남, 정웅인, 예지원, 류덕환, 김민교, 김슬기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연극 ‘서툰 사람들’이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린다.

서툰 사람들은 영화 감독으로도 실력을 인정 받은 장진 작품으로 2013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코엑스 아트홀에서 재공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늘메, 이정수, 오종혁, 박수인, 이주연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늘메와 이정수, 가수 오종혁은 그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연극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서툰 사람들에서의 연기에 기대를 모은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서툴러서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둑질을 천직으로 삼으면서도 돈보다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 많고 친절한 서툰 도둑 장덕배가 훔쳐갈 물건이 없어 오히려 미안해하는 명랑하고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을 그렸다. 이번 작품은 엉뚱하지만 공감 가는 캐릭터와 감칠맛 나는 대사, 엉뚱하게 꼬이고 풀리는 기막힌 상황들을 유쾌하게 담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사랑스러움이 어우러진 믿고 보는 코믹소란극 서툰 사람들은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1차 티켓오픈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