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검은 금요일' 대외 악재에 1830선 뒷걸음질..삼성물산↓ 현대차↑ LG화학↓
2016-02-12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검은 금요일을 맞은 코스피 지수가 대외 악재로 1830선으로 뒷걸음질쳤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41%(26.26포인트) 하락한 1835.28에 장을 마쳤다.
대외 악재 충격은 컸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뒷걸음질친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만4000선까지 급락했다. 간밤 미국과 유럽 각국 증시마저 폭락하자 국내 증시도 버틸 재간이 없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36억원 어치, 2982억원 어치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4324억원 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4.58%), 현대모비스(+4.78%), 한국전력(+1.34%)은 상승 마감한 반면 삼성물산(-2.39%), LG화학(-1.05%)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