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마니아들은 이날을 주목하라”..두 남자의 인생역전 ‘무간도’ 리콜

2016-02-04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다음 달 국내서 재개봉을 앞둔 홍콩 느와르의 걸작 ‘무간도’(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감독: 맥조휘, 유위강 | 주연: 유덕화, 양조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CGV에서 특별 상영을 확정 관객들을 만난다.

‘무간도’는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뀐 두 남자 ‘유건명’(유덕화)과 ‘진영인’(양조위)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그린다.

다음 달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 재개봉을 기다렸다는 폭발적인 반응이 연일 쏟아졌다. 또한 재개봉 보다 앞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 피카디리 1958에서 특별 상영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번 특별 상영 기간에는 정식 재개봉을 앞둔 ‘무간도’ 1편과 더불어 ‘무간도2’ 까지 상영해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다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개봉에 앞서 설 연휴 특별 상영으로 관객들을 먼저 찾아가는 영화 ‘무간도’는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