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베스트 시리즈물, 다 모여라!

2007-11-26     북데일리

[북데일리]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가 어린이 4대 베스트시리즈 샵을 오픈했다. <마법천자문>, <Why?>, <보물찾기>, <노빈손> 시리즈 등은 물론 관련 CD/DVD 상품들을 선보였다. 해당 도서는 모두 누적 판매량 300만부에서 천 만부 넘게 팔린 인기작이다.

각 샵에서는 12월 16일까지 푸짐한 경품 행사를 열 계획이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법천자문>, 닌텐도 DSL(3명), 마법천자문 체험전 이용권(10명 각 2매), <갈리마르 역사인물 발자취> 20권 세트(1명),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명작> 5권 세트(3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좋아하는 시리즈와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10명을 추첨해 I-포인트 10,000p를 제공한다. 인터파크 도서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각각의 `북피니언`을 개설해 커뮤니티 활성화, 다채로운 독자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현욱 기자 my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