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사전 예매율 70% 육박…“2월 흥행 광풍 완벽 예고 중”

2016-01-28     김재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이 정도면 ‘팬더 광풍’이란 말을 써야 할 것 같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무려 70%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율로 흥행 폭탄을 예고 중이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67.2%의 사전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개봉 날인 28일까지의 사전 예매 관객 수만 무려 18만 5648명에 달한다.

‘쿵푸팬더’ 시리즈는 디즈니와 픽사로 양분되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 드림웍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최고 흥행작 가운데 한 편이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가 506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3편의 경우 이전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울지가 관건이다.

극중 주인공 팬더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잭블랙이 최근 내한 행사를 가져 할리우드 배우답지 않은 친근한 이미지를 풍긴 점도 흥행 예감을 풍기고 있다. 잭 블랙은 내한 기간 중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대중과의 접점을 좁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