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싱글 전통시장 벙글..국민은행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 실천

2016-01-26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국민은행이 26일 금융감독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서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내수경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국민은행 30개 지역영업그룹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난 2011년 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은 함께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280가구를 지원한다.

윤종규 국민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까지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