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 변속기 장착하고 '부릉 부릉'..업그레이드 버전 올뉴 K7 선보여
2016-01-22 김민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와 주행감각을 향상시켜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K7 2세대 풀체인지 K7 모델을 공개했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뉴 K7은 기아차가 개발한 ‘전륜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변속기는 약 3년의 연구기간 해외 76건, 국내 67건을 포함해 143건 특허를 출원했다.
폭이 기존 6단 자동변속기에 비해 확장돼 성능이 향상됐다. 연비도 개선과 함께 주행감을 실현했다.
외관 앞부분은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선보였다. 측면부는 날렵함을 강조했고, 후면부는 간결하면서도 볼륨감 있게 연출했다. ‘Z’ 형상으로 빛나는 헤드램프와 브레이크 램프는 올뉴 K7만의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 2종(2.4, 3.3), 신규 도입한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4가지로 운영한다. 여기에 올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총 5개로 확대한다.
판매 예상가격은 약 2630만원~3940만원 사이다. 2.4 가솔린 타입 3080만원~3110만원, 2.2 디젤 타입 3360만원~3390만원, 3.3 가솔린 타입 3480만원~3940만원, 3.0 LPi 타입 2630만원~31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