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점장들 트레킹화 신고 영업 뛴다..권선주 행장 "창조적성장" 독려

2016-01-22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창조적 성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유망한 창업초기 기업 지원을 늘리고 비대면 채널 강화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22일 오후 충주연수원에서 ‘2016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어 이같은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외 지점장과 점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선주 은행장은 "2016년 경영 키워드는 창조적 성장"이라며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성장 기반을 쌓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창업초기 기업 발굴·지원 △ISA, 군인, 외국인 등 신시장 선점 △비대면 채널 강화 △철저한 건전성 관리 등을 2016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꼽았다. 

권 행장은 "선즉제인(先則制人)이란 말처럼 남보다 앞서 일을 시작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영업현장으로 돌아가 금년 영업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날 영업점장들에게 트레킹화를 선물하며 열심히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