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과민증이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 '택배상하차 알바'

한랭과민증이란

2016-01-21     김수정 기자

한랭과민증이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 '택배상하차 알바'

한랭과민증이란 무엇인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절기 '극한 알바'가 새삼 이목을 끈다.

한랭과민증이란 정상인이 견딜 수 있을 만한 저온에서 단시간에 생기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쇼크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023명을 대상으로 '극한 알바 vs 꿀알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겨울철에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로 남녀 모두 '택배상하차 알바'(29.9%)를 꼽아 눈길을 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21일)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지난 18일부터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질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