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은 계속된다..엔제리너스커피 500원·CGV영화표 1980원

2016-01-19     이정협 기자

온라인몰 11번가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아쉬움을 달래는 이벤트를 한다. 

11번가가 19일부터 '응답하라 그때 그 가격' 타임세일을 열어 지난 1980년대 추억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커피e쿠폰'과 '영화예매권'을 최대 89% 할인한다. 판매는 선착순이다. 

19일에는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e쿠폰'을 89% 저렴한 500원에 내놓은 데 이어 20일에는 'CGV영화예매권'을 80% 할인한 1980원에 선보인다. 

11번가 모바일앱서 해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번에 걸쳐 일별 1만장씩 총 2만장을 판매한다.

아우러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1980년대 외식의 대명사였던 '짜장면'과 '치킨' 할인쿠폰을 파는 '응답하라 요기요' 이벤트도 하다. 

21일에는 '짜장면' 5000원 할인쿠폰을 800원에, 22일에는 '후라이드 치킨' 1만5000원 할인쿠폰을 6800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