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적은 5등급에 중금리대출 한달만에 24억원..NH EQ론 인기 비결은?

2016-01-14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농협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NH EQ(Easy&Quick)론' 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EQ'론이 출시 1개월 만에 565건, 24억원이 판매됐다. 이 가운데 비대면 판매 실적이 317건, 13억원으로 50%를 웃돌았다. 

지난달 22일 인터넷과 모바일로 판매채널을 확대한 이후 일평균 30~40건 이상 판매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대출 이용자의 신용등급은 평균 5.2등급이다.

농협은행은 "이용자 가운데 은행창구에서 대출 받기 어려웠던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비중이 47.7%라는 점을 감안하면 농협이 저신용자들에게 은행 문턱을 낮춰주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NH EQ론은 국내 최초로 은행과 캐피탈사가 협약한 5%~9%대의 중금리 대출이다. 직업이나 소득서류 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