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감원 한파 언제 끝나나..신한은행 14일부터 희망퇴직 접수
2016-01-08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금융권의 감원 바람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신한은행이 금융권에서 올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주일 동안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는 만 55세 이상 직원이다.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을지 또는 희망퇴직을 할지 신청받는 것이다.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24개월에서 37개월치 임금을 주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초에도 6년만에 일반 행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320명이 퇴직했다. 국민은행, SC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권과 카드업계에서도 지난해 희망퇴직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