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국 때문에 연일 휘청, 1900선 하락 마감..시총 상위마저 우수수↓

2016-01-07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중국 증시 악재로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위주로 주가가 우수수 떨어졌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1%(21.10포인트) 하락한 1904.33를 기록했다.

상하이 증시가 이날 7% 정도 폭락한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맥을 못추고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7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 역시 9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개인만 1925억원 어치 나홀로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02%), 한국전력(-0.98%), 현대차(-1.79%), 삼성물산(-0.69%), 아모레퍼시픽(-1.68%), SK하이닉스(-1.79%), LG화학(-4.44%) 모두 하락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31원, 비차익거래 650억원으로 전체 881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