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돋친 듯 팔렸다..아반떼, 미국시장 판매 1위 등극
2016-01-06 김민우 기자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해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76만1710대다. 그 중 엘란트라(아반떼)가 24만170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쏘나타와 싼타페도 각각 21만3303대, 11만8134대 판매됐다.
기아자동차는 전년보다 7.9% 늘어난 총 62만5818대를 팔았다. K5 15만9414대, 쏘울 14만7000대, 쏘렌토 11만600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신형 투싼이 선전했다”며 “쏘나타와 아반떼 둘 다 20만대 이상씩 판매되며 주력 차종들이 선전한 게 판매호조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