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고객 기쁨 찾아서 위기 극복"..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신년사

일념통천(一念通天) 화두.."소속 출신 경험 달라도 모든 결정의 기준은 손님의 기쁨"

2016-01-03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회장이 위기 극복을 위한 길은 한마음으로 고객의 기쁨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회장은 3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2016년은 경제 전망이 좋지 않아 빙하기의 시작이라고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혁신을 하려면 우리의 마음이 고객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을 제시했다.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김 회장은 "하나가족은 소속, 출신, 경험 등이 모두 다르지만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며 "그룹의 도약을 위한 모든 결정의 판단 기준은 손님의 기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민금융과 핀테크 등 이용자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적극 개척해 고객과 사회 모두가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