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달리는 현대차 '아반떼·쏘나타·싼타페·그랜저', 4종 각각 월간 판매 1만대 넘겨
2015-12-31 김민우 기자
지난 12월 국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4개 차종인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그랜저가 한달간 각각 1만대가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기준 아반떼와 쏘나타는 내수시장에서 각각 1만2000여대, 1만1000여대가 판매돼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그랜저도 지난 2014년 12월 1만2564대가 팔린 이후 1년 만에 한달간 판매가 1만대를 넘겼다. 싼타페도 1만1000여대가 판매돼 지난 2012년 6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1만여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사상 최초로 4개 차종이 동시에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와 같은 주력 차종들이 1만대 판매를 넘어서자 현대차의 지난 12월 전체 판매량도 8만대에 이르렀다. 현대차의 4개 차종 1만대 판매 기록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힘입어 자동차 신규 구매 수요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