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상받는다..BMW이긴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2015-12-28 김민우 기자
지난 9월 출시된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가 BMW i8을 이겼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올 한해 출시된 신차 87개 가운데 최고의 차로 아반떼를 선정했다. 지난 9월 출시된 6세대 신형 아반떼는 협회에 소속된 자동차 전문기자 20명의 평가 결과 총점 604.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협회는 올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0개의 후보 모델을 선정하고 실차 테스트 결과와 충돌 안전성, 연비 효율성, 혁신성, 가격대성능비 등을 평가했다.
실차 테스트에서는 외관과 실내, 퍼포먼스 등을 종합평가했다. 아반떼는 총점에서 2위에 오른 BMW i8(596.33점)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올해의 차로 뽑혔다.
아반떼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돼 ‘제네시스’ ‘쏘나타’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따랐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3%, 7 에어백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모델과 함께 터보 디젤 엔진에는 7단 DCT 및 ISG 시스템을 조합해 18.4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램프 단선 진단 시스템, 혼유를 방지하는 오주유 방지 시스템 등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협회는 다음달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