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기업 최초 8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영예

2015-12-21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교육기부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교육청이 선정하는 ‘교육메세나탑’에 8년 연속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21일 오후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한 ‘2015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표창식’에서 8회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BNK금융그룹은 부산 지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회 부터 8회 까지 전 회차에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한 기업은 부산은행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 설립한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올해까지 총 4700여명에게 43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 밖에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과 음악캠프 등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