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감정원 함께 개발한 부동산 투자지수 나온다.. 두 기관 업무 협약 맺어
2015-12-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감정원이 아파트 투자 지수 개발에 이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아파트 투자 지수를 오피스텔에도 적용해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투자 지수도 만들 예정이다.
거래소와 감정원은 14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이같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이 개발한 부동산 금융상품 투자지수로 부동산 시장 투자 수요를 금융시장으로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거래소는 내다봤다.
또한 두 기관은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을 제공해 서민들에게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부동산시장의 가격 변동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파생상품을 부동산을 취급하는 건설사와 금융기관에도 공급한다.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위험을 대비하는 데 보탬을 줄 예정이다.
두 기관은 거래소의 금융상품 투자지수 개발 운영 경험과 감정원의 부동산 가격 통계, 조사 자료를 서로 접목시켜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지수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