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 ‘그룹기자단’ 직원들과 도시락 TALK..넘버1 향한 소통 릴레이

취임 1주년 내부커뮤니케이션 중추직원들과 성과 중심문화 모색

2015-12-03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중추로 활약할 직원들과 도시락을 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3일 KB금융은 윤 회장이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그룹기자단 70여명과 경영철학과 비전을 나누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마당을 열었다.  그룹기자단은 지주사와 자회사에서 내부 웹진콘텐츠 생산을 맡는다. 웹진을 통해 그룹 전체의 동질감과 일체감 확산에 앞장 설 사람들인 셈이다.  

윤 회장은 이날 새로 그룹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임명장을 주고 취임 1주년 소회를 나눴다. 

윤 회장은 "넘버원 KB의 위상을 회복하려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룹기자단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메신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성과 성과 중심으로 조직의 체질울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KB금융은 지난 2011년 부터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현장 의견을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소통문화 확산으로 직원의 사기 진작을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도시락 미팅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전 직원이 공유하는 'CEO와의 대화' 코너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