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에 반사이익 토요타..판매량 감소에도 4개월째 글로벌 판매 1위

2015-11-28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독일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일본 도요타가 가져갔다. 도요타 자동차가 4개월째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배기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독일의 폭스바겐은 도요타에 밀렸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올해 1~10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적은 835만대를 팔았지만 세계 판매량 1위를 지켰다. 

도요타는 지난해 비해 실적이 5.3% 적은 826만대 판매한 폭스바겐 보다 90만대 더 많이 팔았다. 이로써 도요타는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도요타 역시 판매둔화로 실적은 줄었지만 경쟁사인 폭스바겐의 부진,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 반사이익으로 경쟁사를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