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스트레스 해소방법 욕. 스태프들 앞에선 쉽지..."

2015-11-25     김수환 기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2013년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태프들 앞에서는 욕을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운전할 때는 가끔씩 욕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상대역인 이종석은 "박보영의 욕이 기가 막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박보영 욕해도 예쁠 듯"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욕도 예쁠듯"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박보영 욕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